정밀기술과 함께 걸어온 40년

오트라는 1974년 한국 정밀 기술 발전을 미션으로 창립 되었습니다. 2014년은 오트라가 40살이 되는 해 입니다. 오트라는 지난 40년을 한국 정밀산업 발전에 함께한 친구와 가족과 함께 과거의 업적과 미래의 희망에 대해서 공감하는 40주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
과거 일본의 식민 지배를 갓 벗어난 한국은 한국전쟁 후 세계에서 가장 낙후된 마땅한 자원도 기술도 없는 가난한 나라 였습니다. 그러나 지금, 조선산업 세계1위! , 반도체생산 1위! , LCD생산 2위! 자동차생산 5위!로 지난 50년간 가장 많은 산업발전을 이룩한 나라이기도 합니다.

바로 그 배경에는 한국 정밀산업기술의 주역이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확신합니다. 또한 스위스 미크론사를 포함한 유럽 선진국가들의 정밀산업 업체들로 부터 아낌없는 기술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 합니다.

선진국의 정밀기술의 도입만이 일류 산업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일념 하나로 지난 40여 년간 끊임없이 신기술과 설비 보급에 전념하였으며, 고객사의 성공과 발전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 하였다고 자부 합니다.

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내외빈 여러분! 제가 이자리에 선 것은 저희 오트라가 여러분들께 40여년전 첫발을 내딛을 때의 그 마음 가짐으로 한결 같이 여러분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 드리기 위함입니다.

– 이석원 대표이사 연설 중